오늘은 뉴스 비평으로 돌아왔다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정현이 최우수상 시상과
동시에 배우 서현에게 사과를 하였다
이를 통해서 재조명되고 있는 연예게 가스라이팅 사건에 대해서 비평해 볼 예정이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2018년 김정현이 출연한 드라마 <시간> 촬영중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배우 서예지가 강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시작되며 사건이 일파만파 커졌다
이것이 일명 서예지 김딱딱 사건이 되었다
드라마 촬영 때도 그리고 공식석상에서도 배우 김정현은 상대 배우 서현에게 이상한 행동을 보였
의도적으로 스킨쉽을 피하고 누가봐도
부자연스럽게 멀찍히 떨어져 있다
그리고 갑자기 터져 버린 메시지 대화 내용들이
가스라이팅 의심을 하게 만들었다
배우 서예지의 연기 활동을 보면 처음 부각받기 시작하던 때는 드라마 감자별 촬영 때인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서 전성기를 맞이하였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한 논란이 되어 전성기에 끝을 고하게 되었다
이사건 뿐만아니라 우리는 삶에서 흔히 가스라이팅이 연인관계에서 흔히 발생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사회에서 고립 시키고 그 사람의 인격을 깔아뭉게는 가스라이팅은
심리적으로 상대를 최소화 시키는 미니마이징을 시킨다
비단 연예계 뿐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는 항상 타인의 통제를 조심해야 된다
이사건이 터지고 긴시간이 흐른 뒤에
본인도 힘들었을 이 사건에
사과를 하는 배우 김정현씨의 행동에 격려를 보낼만하다